도시에 대한 공공예술적 접근
: 우리가 사는 도시의 현재는 당장은 보이지 않는 것들, 즉 역사와 생태, 도시계획들이 쌓여서 이루어진 표면이다. 도시의 현재는 이와 동시에 아직은 보이지 않는, 미래의 토양이기도 하다.
본 프로그램에서는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역사, 생태, 도시계획 전문가의 특강으로 과거를 바라보고,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그려보고 토론하는 공공예술 체험활동이 이루어진다.
<강사진>
이계원(시각작가, 알투스 대표)
윤종준(성남학연구소 상임위원)
홍경구(단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)
김현정(성남환경운동연합 국장)
김잔디(시각작가)
※ 대상 :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누구나
1차시_공공예술이란
[10.07(수)/19:30-21:30/알투스통합예술연구소]
: 예술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도시 이야기. 예술적 문제해결을 보여주는 사회참여적 공공예술의 사례들.
2차시_도시의 역사 (윤종준/성남학연구소 상임위원)
[10.14(수)/19:30-21:30/비대면 강의]
: 성남의 역사, 길 위에 피어난 성남 문화.
3차시_도시의 형성(홍경구/단국대학교 건축학과 교수)
[10.21(수)/19:30-21:30/비대면 강의]
: 신도시의 탄생과 개발에 관하여.
4차시_도시의 생태 (김현정/성남환경운동연합 국장)
[10.28(수)/19:30-21:30/비대면 강의]
: 도시 속의 자연, 그리고 가능성의 공간.
5차시_도시 레벨링 지도
[11.04(수)/19:30-21:30/이미지랩]
: 4주간의 강연을 통해 다양한 관점으로 보게 된 도시 레벨링(rebelling)지도 그리기.
6차시_도시의 내일
[11.11(수)/19:30-21:30/이미지랩]
: 도시의 형성과 발전 속에서 사라져가는 것들, 도시의 나아갈 방향 토론.
* 성남문화재단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을 홍보 및 기록의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