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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특강] 위트앤시니컬_성남詩

: 일상시화 - 나를 위한 시 읽기, 쓰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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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인과 함께 시를 읽고 쓰고 낭독하기

세상 쓸모 없다는 ‘시’는 인류의 문예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. 인기 있던 적이 없는, 우리들의 학창 시절을 괴롭히던 시가 여태 남아 있는 까닭은, 그것이 인간의 마음을 다루고 있어서이다.

 

교과서 바깥에서 시를 생각해본다. 쓰고 읽고 낭독하는 어느 사이 내 것이되 내 것이 아닌 마음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.  

특강강사 유희경

198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. 서울예술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으며, 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당선으로 시인이 되었다. 시집으로 <오늘 아침 단어> <당신의 자리-나무로 자라는 방법> <우리에게 잠시 신이었던>이 있다. 동료들이뽑은올해의젊은시인상, 고산문학대상신인상,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. 현재 시집서점 위트앤시니컬을 운영하며, 시로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.

https://www.instagram.com/witncynical
https://blog.naver.com/witncynical

※ 대상 : 경기도민 3040 직장인이면 누구나 


1차시_시 쓰기 

[10.12(화)/19:00-21:00/이미지랩]

: 시의 구조를 배우는 시간. 참고시들을 대상으로 드러내기와 지우기를 배운다. 

2차시_시 읽기
 

[10.19(화)/19:00-21:00/이미지랩]

: 시에서 쓰이는 은유를 배우는 시간. 시에서 쓰이는 은유적 표현을 이해하고, 써보고, 발표한다. 


3차시_돌아가며 시 읽기 

[10.26(화)/19:00-21:00/이미지랩, 라이브러리2]

: 돌아가며 시를 읽는 시간. 각자가 쓴 시를 돌아가며 읽고 이해해본다.

​* 성남문화재단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을 홍보 및 기록의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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