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op of page
pink-dots.jpg

도시에 대한 공공예술적 접근

우리가 사는 도시의 현재는 당장은 보이지 않는 것들,  즉 역사와 생태, 도시계획들이 쌓여서 이루어진 표면이다.  동시에 아직은 보이지 않는, 미래의 토양이기도 하다. 

본 프로그램에서는 일반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도시에 관한 특강으로 도시의 과거를 짚어보고,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그려보고 토론하며 예술적 문제해결에 대해 고민해본다. 내가 사는 도시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애정을 가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.

​<강사진>

*본 프로그램은 모든 참여자들이 서로 질의응답하고 토론하는 학습공동체로 운영한다. 이에 따라 별도의 예술강사가 존재하지 않으며 기획자, 아키비스트가 진행과 안내를 담당한다.

<진행>

이계원(시각작가, 기획자, 알투스 대표)

<기록>

박성진(문학작가, 아키비스트, 알투스 문학연구원)

 

※ 대상 :  만 19세 이상 경기도민 누구나 


1차시_공공예술이란

[10.19(수)/10:00-12:00/이미지랩]

: 예술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도시 이야기.  사회참여적 공공예술의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고 오늘날의 예술은 사회를 바라보는 문제적 시선이며 해결방안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.


2차시_도시에 관하여 1

[10.26(수)/10:00-12:00/이미지랩]

: 도시의 역사와 도시계획. 성남의 각 동네가 만들어지는 역사적, 도시계획적 맥락을 살펴보며, 오늘날 내가 사는 도시는 과거로부터 연결된 결과물임을 환기한다.

3차시_도시에 관하여 2

[11.02(수)/10:00-12:00/이미지랩]

: 도시의 생태. 내가 살고 있는 성남의 생태적 특성을 이해하고 우리 도시가 직면한 생태 위기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. 자유토론을 거치고 각자가 인지한 문제의식에 따른 자료수집을 실행한다.


4차시_도시 레벨링 지도1

[11.09(수)/10:00-12:00/이미지랩

: 지금까지의 강의와 토론, 자료를 바탕으로 도시에 대한 자신의 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. 나만의 도시 레벨링 지도를 위한 토대를 만든다.


5차시_도시 레벨링 지도2

[11.16(수)/10:00-12:00/이미지랩

: 각자가 우리 도시에서 레벨링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에 대해 홈페이지 업로드를 위한 질문지를 작성한다.


6차시_도시 레벨링 지도3

[11.23(수)/10:00-12:00/이미지랩

: 나의 시선으로 도시를 바라보며 찾아낸 질문과 의견을 정리하여 발표한다. (영상 기록)

7차시_도시의 내일

[11.30(수)/10:00-12:00/이미지랩

: 자유롭게 소감을 나누며 도시의 형성과 발전에 대해 고민하고, 도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담론을 형성한다 .

​* 성남문화재단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완성된 결과물을 홍보 및 기록의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.  

도시 레벨링 지도

: 보이지 않는 것들에 관하여

bottom of pag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