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시를 위한 수작(手作)은 성남환경운동연합과 알투스통합예술연구소의 예술가들이 함께 제작한 ‘지구를 위한 수작(手作)’ 프로젝트명에서 가져온 이름이다.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도시를 위해 할 수 있는 것, 특히 우리의 손으로 할 수 있는 것을 고민한다. 이번 도시를 위한 수작(手作)은 탄천을 걸으며 생태교란종 식물에 대해 배우고,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처방법을 고민한다.
1) 산책하기
이매역 인근 방아교 아래에서 만나서 산책을 시작한다. 평소와 다름없는 탄천의 풍경을 감상하고, 천변의 식물들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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