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지막 시간인 3차시에서는 나를 위한 시를 낭독하는 실습 위주의 시간으로 진행한다. 시집 전문서점 ‘위트앤시니컬’을 운영하는 유희경 시인의 특강으로 함께 한다.
1. 지금까지의 정리
1) 시詩
- 나로부터 출발해서 번져나가는 것, 동시에 독자를 의식하는 것
2) 어떻게 인식할까.
- 나만의 시선, 내 주위를 관찰하기
3) 어떻게 표현할까
- 문장은 짧게, 중언부언 하지 말자.
- 일관성 있게, 흐름을 지키자.
- 뻔한 수식어는 피하자. 나만의 표현을 고민하자.
*읽기자료: ‘십일월’, ‘진달래꽃’, ‘말실수’, ‘문득’,